북경중한스크린골프협회에서 주최하고 망경 스크린골프련습장, 명태나라 식당에서 협찬한 《제5회 중한스크린골프회원대회》가 11일 조양구 망경 스크린골프련습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를 책임진 하향진 사장은 《제5회 중한스크린골프회원대회》에는 40여명 회원이 참가했는데 대부분이 북경에 거주중인 조선족이고 한국인과 한족이 약간명 참가했다고 말했다.
이번 경기는 스크린골프경기 참가자 기념촬영, 추첨을 통한 코스선정, Room 확정, 시스템 설정, Nearet 성적기록, 만찬, 상금 및 상품발급, 추첨 이벤트 등 순으로 이어졌다.
경기 결속후 주최측에서는 Hole in one에 7,000원, 챔피언에 3,000원, 2등팀에 1,000원을 발급했으며 기타 참가 팀들에 정품 골프공, 골프 이용권 등 푸짐한 상품을 발급했다.
이에 앞서 이 협회에서는 지난봄에 《제4회 중한스크린골프회원대회》를 개최했었다.
스크린골프대회 부분적 참가자들
료해에 의하면 조선족 최성묵 사장이 경영하고 있는 망경 스크린골프련습장은 망경에서 규모가 제일 큰 스크린골프 련습장이다.
박광익 특약기자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