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대형항일전쟁영화 '백퇀대전'이 다가오는 8월 28일에 개봉된다. 제작측은 오늘 정식으로 영화 주제곡 '새벽을 기다리다(等待黎明)' 정식버전 MV를 공개했다.
'백퇀대전' 주제곡 '새벽을 기다리다'는 재즈음악 대가이며 영화 '늑대토템(狼图腾)'주제곡 제작자인 황용이 다시 칼을 잡고 작곡 및 프로듀서로 나섰으며 남신급 가수 리건을 초청하여 노래를 부르게 했다. 특히 두 사람은 이 노래의 작사를 공동으로 창작하였다. 이 노래는 주로 유명한 배우 인소천이 배역한 포병수 요상무와 유명 배우 오월이 배역한 녀 정치위원 량산이 전화속에서 서로 알게 되고 서로 신뢰하고 부축하는 혁명적감정을 묘사했다. 일반적 인물의 감정을 통해 큰 희망, 큰 신앙을 체현했고 애틋함속에서 사람의 마음을 더욱 고무격려했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