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홍수가뭄방지총지휘부 판공실이 18일에 통보한데 따르면 올들어 홍수피해로 전국에서 2백 32명이 숨지고 55명이 실종되였다.
국가홍수가뭄방지총지휘부 판공실 장가단 부주임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전국적 홍수피해는 과거에 비해 경한편이고 사망자수도 사상 동기대비 사상 가장 낮은 수준이다.
피해 지구는 복건, 강소, 절강, 안휘, 강서, 호북, 호남, 광서, 사천, 귀주 등 성과 자치구에 집중되고 부분적 지구는 피해가 중복되였다.
장가단 부주임은 8월 하순부터 9월 상순까지 전국적으로 강우량이 적어지고 2개 또는 3개 태풍이 발생하며 그중 1개 내지 2개 태풍이 우리나라에 상륙할것으로 예상했다.
동남연해, 서남, 동북 등 지의 부분적 하류에 경계수위를 초과하는 홍수가 지고 장강, 회하 등 류역의 일부 하천도 태풍의 영향을 받아 경계수위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