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주석이 19일 인민대회당에서 중국 주재 8개 나라 대사들이 제출한 국서를 접수하였다.
중국 주재 피지 나이바로루아 대사,중국 주재 세이쉘 타브 대사, 중국 주재 폴란드 림익평 대사, 중국 주재 이딸리아 세이구이 대사, 중국 주재 모리셔스 리묘광 대사, 중국 주재 꽁고민주공화국 오꼬토 대사, 중국 주재 잠비아 베사쿵다 대사, 중국 주재 단마르크 다이세그 대사가 국서를 제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외국 사절들의 부임에 환영을 표하고 각 관련국가 지도자와 인민들에 대한 친절한 문안과 량호한 축원을 전해줄것을 사절들에게 부탁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각국 간의 친선관계를 적극적으로 평가하고 중국은 각국간의 전통친선을 깊이있게 발전시키며 각국과의 실무협력을 강화하고 공동발전과 번영을 추진하련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정부는 각국 대사들의 사업에 편리와 지지를 제공할것이라고 표하고 중국과 관련국 간의 쌍무관계, 인민들간 친선 증진에 적극 기여할것을 각국 대사들에게 희망하였다.
외국 사절들은 각자 국가지도자들의 습근평주석에 대한 친절한 문안과 중국인민에 대한 우호적인 축복을 전달하고 중국의 발전성과와 국제사무에서 발휘하고 있는 중요한 작용을 적극적으로 평가하였다.
사절들은 각국은 대 중국관계발전에 중시를 돌리고 있다며 이러한 시점에서 중국 주재 대사로 부임하게 된데 대해 영광을 느끼고 앞으로 각자 국가와 중국간 친선,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표하였다.
편집：구서림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5.1로동절’의 유래와 의의](/data_cache/cache_thumb/c95380ac4f4b813509ae1c37a768abaa_cut_108x68.jpg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5.1로동절’의 유래와 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