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언론판공실이 전한데 의하면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쑈전쟁 승리 70주년 기념 열병식활동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각항 준비사업이 긴장하면서도 질서있게 진행되고있다.
이번 열병식에서 우리군 50개 방대의 만 2천명 병사들이 검열을 받게 된다. 그리고 40여종의 각종 장비 5백건과 20여종의 비행기 근 2백대가 열병식에 동원된다. 열병식은 기동 진입과 대렬, 열병식, 분렬식, 분산철수 등 5개 보조로 실시되며 열병식과 분렬식 시간은 약 70분이다.
11개 보병 방대는 3군 의장대와 10개 영웅모범 부대방대로 구성되였다. 주로 팔로군과 신사군, 동북항일련군, 화남유격대 등 영웅모범부대의 현역 부대 장병들로 편성되였다. 2개 항일전쟁 로병 승차방대는 대륙에서 선정한 지금까지 건재한 국공량당의 항일 로병사들로 편성되였다. 그리고 우리당과 우리군 국민당 항일영웅렬사들의 후손 및 항일전선지원 모범대표들도 여기에 포함되였다. 로병사들의 평균년령은 90세에 달한다.
27개 장비방대는 륙군과 해군, 공군, 제2포병, 무장경찰부대, 4총부 직속 부대로 편성한 합동방대로서 우리군 장비중의 84% 장비를 처음으로 선보이게 된다. 10개 공군 제대는 우리 군의 선진적인 작전과 보장 기종들을 선보이게 된다.
이밖에 로씨야와 까자흐스딴을 비롯한 10여개 나라의 방대와 대표팀도 열병식에 참가하게 된다. 세계 각지에서 온 외국군 방대와 대표팀은 세계 반파쑈전쟁 승리를 함께 기념한다는 중요한 함의를 내포하고있으며 항구한 세계 평화에 대한 추구와 동경의 마음이 슴배여있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