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마카오경찰이 마약밀매혐의를 받고있는 20세 홍콩남성을 체포했다. 전문대생으로 알려진 이 남성은 신발속에 시세 300만원 상당의 코카인 약 1kg을 숨기고 있었다.
사건에 련루된 이 남성은 오후 3시경 비행기로 필리핀 마닐라를 출발, 마카오에 입국했다. 경찰은 부두가까지 이 남성을 미행했고 마카오를 떠나 홍콩으로 가려는 그를 체포했다. 이 남성은 범죄조직을 위해 마약밀매를 하고 거래당 1만원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두번 범죄에 가담했다고 시인했다. 인민망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