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4년에 걸쳐 완공된 료녕성도서관 신관이 외부에 공개됐다. 24시 셀프관도 같은 날 각지에서 온 방문객들을 맞았다.
24시 셀프도서관은 22개 분야의 3만여권의 도서를 소장하고 있으며 리용객들은 언제든지 열람 및 대출이 가능하다. 셀프도서관의 가장 큰 특징은 24시간 개방으로 시민들이 아무 때나 방문해 “야간 도서관”만의 고요함과 아늑함을 즐길수 있다는것이다.
료녕성도서관 신관의 건축면적은 10.3만㎡로 국내에 현존하는 성급 공공도서관중 최대 면적을 자랑한다고 한다. 신관은 열람석 7,000석이 있으며 1,000만권의 도서를 소장할수 있다. 1,000Mbps 인터넷을 지원하며 건물내 어디서든 무선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인민망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