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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오브 스틸2' 표류 중, 무기한 연기 상태

[기타] | 발행시간: 2015.08.26일 11:52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슈퍼히어로 슈퍼맨의 시퀄인 '맨 오브 스틸'의 후속작 '맨 오브 스틸2'의 제작이 난항을 겪고 있다.연출자 조차 확정을 짓지 못한 채, 무기한 제작이 연기되고 있는 상태다.


미국 현지 매체들의 25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맨 오브 스틸2'는 현재 감독 섭외 조차 설왕설래를 거듭하고 있다.


다큐멘터리 영화 연출자인 존 쉬넵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조지 밀러' 감독이 '맨 오브 스틸2'의 연출을 맡을 것이라 발언했다. 조지 밀러 감독은 '매드 맥스'를 연출한 인물로, 과거 무산된 DC코믹스의 '저스티스 리그'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런 조지 밀러 감독의 '맨 오브 스틸2' 연출 소식에 현지 팬들은 열광했지만, 바로 그 희망은 루머로 끝나면서 실망으로 돌아왔다.


이 와중에 한 영화 전문 매체는 "두 가지 루머가 들려왔다. 조지 밀러 감독은 워너브라더스에서 제작하는 다른 영화에 참여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이 '맨 오브 스틸2'는 아니며 제작 여부 또한 불투명한 상태다"고 보도했다.


특히 '맨 오브 스틸2'에 대해서는 "무기한 연기"라는 관측을 내놨다. 워너브라더스에서는 '배트맨 vs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이후 배트맨 시리즈를 제작하겠다는 계획만 확정했다. 개봉을 앞둔 히어로물이 줄을 이은 가운데, 슈퍼맨 시리즈를 제작 하는 것은 무리수라는 입장이다.


특히 '저스티스 리그'의 제작 또한 논의가 되고 있다. '저스티스 리그'는 마블사의 '어벤져스' 처럼 DC코믹스의 히어로들이 대거 등장하는 작품이다. '맨 오브 스틸2'는 언급 조차 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슈퍼맨의 새로운 시작을 보여준 '맨 오브 스틸'의 속편을 볼 수 있을까? 제작사의 결정에 달린 문제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맨 오브 스틸 중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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