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시아리랑합창단의 광장무 공연
8월 29일 길림시 제1회 조선족광장무시합이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활동중심에서 성대히 펼쳐졌다.
길림시문화국, 길림시체육국에서 주관하고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 길림시조선족부녀협회, 길림시조선족로년협회, 길림시아리랑합창단 등 단체의 총 9개 팀이 참전해 반년여 갈고닦은 춤실력을 뽐냈다.
광장무시합 현장
조선족군중예술관 박건국부관장은 참전팀의 광장무는 모두 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창작, 개편, 지도한것이며 참전팀중 최고령팀은 년령이 평균 77세에 달하는데 이번 광장무시합을 금년 년초부터 준비해왔던것이라고 소개했다.
편집/기자: [ 차영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