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이 9월3일의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쇼전쟁 승리 70주년 기념활동에 출석하는데 대한 일본의 항의와 관련해 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은 1일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일본이 제출한 이른바 항의는 공연히 트집을 부리는것이라고 말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측은 관련보도와 반기문 사무실의 립장표명을 주목하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정부가 주최하는 기념행사의 목적이 력사를 명기하고 선렬을 기리며 평화를 사랑하고 미래를 개척하는데 있다는것을 수차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