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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민은행: 향후 외환 보유액에 오르내림이 있는 것은 정상

[기타] | 발행시간: 2015.09.09일 14:52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9월 9일] 중국증권보(中國證券報)에서 보도한 데 따르면 중국인민은행 뉴스대변인이 8일, 외환 보유액 하락 문제에 관해 주로 세가지 방면의 요소가 8월 외환 보유액의 하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외환 보유액은 충족하며 향후 외환 보유액에 오르내림이 있는 것은 정상적이다.

8월 중국의 외환 보유액은 939억달러 하락해 8월 말 기준 잔액이 3.56조달러에 달했다. 외환 보유액의 8월분 단일 월 변동 상황을 놓고 보면 주로 세가지 부분의 영향 요소가 존재했다: 첫번째는 중국인민은행의 외환 시장 개입이 시장에 외환 유동성을 제공한 것이다; 두번째는 외환 보유액 위탁 대출 프로젝트를 통해 8월에 일부 자금 인출이 이뤄졌기 때문이다; 세번째는 8월 국제 시장의 일부 주요 금융자산가격에 부동한 정도의 반락이 나타난 것이다. 상기 금액은 모두 외환 보유액에서 상응하게 삭감됐다.

중장기적으로 보면 중국 경제는 여전히 중고속 성장을 유지할 것이며 경상 계정이 흑자를 유지하고 대외 직접 투자와 외자 유치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의 외환 보유액은 충족하며 위안화 환율 형성 메커니즘이 끊임없이 보완되고 위안화 국제화의 추진과 더불어 향후 외환 보유액에 다소 오르내림이 나타나는 것은 정상적인 것이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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