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中 계속 세계 경제성장에 원동력과 신심 주입

[기타] | 발행시간: 2015.09.13일 08:47
하계 다보스포럼이 9월 11일 대련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포럼기간 많은 중외 전문가와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장의 새로운 설계도를 그리는" 이 주제를 둘러싸고 수십여회의 포럼을 진행했습니다.

주최국인 중국 경제의 현 상태와 전망도 특별한 주목을 받았습니다.

포럼에 참석한 귀빈들은 중국 경제의 성장에 충만된 신심을 표했습니다. 그들은 중국 경제의 표현은 신뢰할만하다고 하면서 비록 구조조정 과정에 파동이 나타날 것이지만 세계경제 발전이 아직까지 전적으로 국제금융위기의 어둔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한 오늘날 중국은 여전히 세계경제의 안정 기계와 동력 기계라고 보편적으로 주장했습니다.

IMF가 지난해 발표한 세계경제 전망에 따르면 세계경제는 기반시설 투자를 최우선으로 전개해야 할 단계에 처해있으며 이것은 선진국과 개도국은 물론 현재아 미래에 모두 이점이 있습니다. 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1대1로"의 전략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의 설립은 바로 국제기반시설협력과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습니다.

베이징대학교 국가발전연구원 임의부(林毅夫) 교수는 아시아의 많은 개도국은 기반시설건설에 "병목" 현상이 존재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 영역에서 투자를 늘리면 일터와 소득을 가져올수 있으며 때문에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의 설립은 광범위한 옹호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내각부 니시무사 야스토시 장관도 아시아가 높은 수준의 기반시설을 건설하는 것은 확실히 중요하다고 하면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의 기반은 아주 좋으며 중일 양국은 아주 큰 협력의 공간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곧 성대하게 개막되는 가운데 연변인민출판사에서는 광범한 독자들을 위해 최근 몇년간 출판한 정품력작들을 준비했을뿐만아니라 세차례의 특별한 행사들을 알심들여 기획하여 독자와 번역자들이 깊이있는 교류를 전개고 도서의 매력을 가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웅며들었다" 임영웅 '정관장' 광고 1천만 뷰…55∼64세 여성 클릭↑

"웅며들었다" 임영웅 '정관장' 광고 1천만 뷰…55∼64세 여성 클릭↑

임영웅 '정관장' 광고 1천만 뷰…55∼64세 여성이 클릭 1위[연합뉴스] 가수 임영웅이 출연한 정관장 광고 영상이 공개 10일 만에 1천만 뷰를 돌파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GC인삼공사는 지난달 24일 오전 8시 정관장 새 모델 임영웅이 나온 광고 영상을 공개했고

"와이프 2명 실제상황" 밥 샙, 일부다처제 두 아내 최초 공개 '충격'

"와이프 2명 실제상황" 밥 샙, 일부다처제 두 아내 최초 공개 '충격'

사진=나남뉴스 미국의 유명 '1세대 격투기 스타'로 알려진 밥 샙(50)이 두 명의 아내를 최초로 공개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 출연한 밥 샙은 "나에게는 2명의 아내가 있다"라고 깜짝 고백해 파장을 일으켰다. 당시 그는 "결혼한 지는 꽤

"궁전인 줄 알았네" 브브걸 유정, '방 4개+테라스' 집 최초 공개 깜짝

"궁전인 줄 알았네" 브브걸 유정, '방 4개+테라스' 집 최초 공개 깜짝

사진=나남뉴스 얼마 전 그룹 브브걸 탈퇴 소식으로 근황을 알렸던 유정이 이번에는 싱글하우스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유정의 유튜브 채널 '유랄라'에는 혼자 사는 유정의 싱글하우스 랜선 집들이 영상이 게재되었다. 이날 유정은 "집을 공개하는 건 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