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 한국어방송]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 국제포럼에서 중국의 달 탐사 전문가는 미지의 세계로 남아 있는 달의 뒷면에 탐사선을 발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제2회 달 및 먼 우주공간 탐사 국제포럼에서 저우융랴오(邹永廖) 중국 과학원 달 탐사 프로젝트 총체부 부주임은 “중국이 '창어 3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한 데 이어 예비분으로 준비해뒀던 '창어 4호'를 달 뒷면에 발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우 부주임은 지난 1년간 '창어 4호'를 달 뒷면에 착륙시키는 과제에 대한 논증 과정을 수 차례 거쳤다면서 만약 성공리에 착륙하면 중국은 세계에서 달 뒷면 탐사를 실현한 첫 국가로 기록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편집:박해연,이단)
중문참고
http://news.cntv.cn/2015/09/10/VIDE1441849502885823.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