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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조사자 82%: 체제내 일터 우세 약화된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9.15일 16:40

오래동안 《체제내》의 취업이 《안정》과 견고하게 련결되여왔다. 이는 또 많은 젊은이들이 다투어 체제내의 일터를 찾으려는 원인이기도 했다. 그러나 요즘 취업환경이 느슨하고 자유적이며 다원화 되는 방향에로 발전하면서 체제내외의 취업구별이 점차 좁혀지고있다.

일전 중국청년보 사회조사중심은 2002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는데 피조사자의 24%가 지금 체제내의 여러가지 우세가 과거에 비해 뚜렷하게 약화되고있다고 표했고 58%가 부분적으로 약화되고있다고 표했으며 13.7%가 더는 우세가 없다고 표했다.

조사에서 30%가 취업시 체제내의 일터를 먼저 고려하련다고 했고 17.2%가 체제외 일터를 우선 고려, 51.7% 가 자기에게 적합하다면 체제와 무관하다고 했다. 그리고 67.6% 가 정확한 직업선택에서 취직에 앞서 자체의 특장과 우세를 명확히 해야 한다고 표하고 52.3%는 급히 성공하려 하고 리익을 먼저 따지는 심리상태를 줄여야 한다고 표했다.

조사에 참가한 2002명가운데 00후가 1%, 90후가 31. 5%, 80후가 46.1%, 70후가 16.4%, 60후가 4.2%, 60전이 0.8%를 점했다.

조사에서 안정이 피조사자들이 체제내 일터를 선택하는 최대 우세로서 69.3%를 점했다. 그 다음으로는 복리대우가 높다가 66.3%를 점했고 이어 사업압력이 적다(44.9%), 잠재적수입이 사람을 끈다(28.6%), 사회적직위가 높다(28.7%), 진급기회가 더 많다(24.4%), 부모기대(19.7%) 등 순으로 현시됐다.

한편 수입이 높은것이 체제외 일터를 찾는 최대 우세라고 표한것이 64.%를 점했고 그 다음으로 발전공간이 크다(53.8%), 도전성이 있다(47.2%), 기여와 보답의 관련도가 더 높다(43.1%), 일터환경이 자유롭다(37.7%)의 순으로 현시됐다.

모 국유기업에 취직한지 얼마 안되는 연우는 취업하려는 젊은이들은 흥취가 있는 업종의 수입, 압력, 환경분위기 등에 관련해 잘 파악하고 자기의 애호와 수요를 비교하면서 일터를 선택해야 한다며 이는 향후 생활질에 관련되기때문이라고 말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청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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