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수분하공항, 오대련지공항에 이어 건3강 민용공항 건설이 국가개혁발전위원회 비준을 받으면서 성내 민용공항이 14개에 달할 전망입니다.
성내 민용공항은 이미 11개에 달해 전국 4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건삼강민용공항은 오는 2020년에 여객운송량 25만인차, 화물 물동량 천2백톤에 달한다는 목표로 설계됐으며 총투자액은 6억원 이상에 달할 전망입니다.
오대련지공항은 30만인차, 천5백톤 목표로 설계됐으며 수분하 공항은 2025년까지 45만 인차, 3천6백톤이란 목표로 설계됐습니다. 수분하공항의 투자액은 9척4천만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상술한 세개 공항이 새로 건설되고 여기에 학강, 호림, 수화 등 세개 지선공항이 더해지면 우리성은 비교적 완벽한 항공망을 구축하게 됩니다.
지난 5월에 착공한 확충공사로 할빈공항의 용량도 4배 증가할 전망입니다. 할빈공항은 오는 2020년까지 고개운송량 천8백만 인차, 화물 물동량 17만톤이란 목표를 정하고 있습니다. 때가 되면 대형여객기 이착륙도 가능하게 됩니다. /동북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