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동포복지운동 출범 추석큰잔치'가 '중국동포복지운동 위원회'와 서울조선족교회의 주최 하에 오는 9월 28일(추석 다음날) 오후2-5시까지 안양천 운동장(전철1호선 구일역 1번 출구)에서 개최하게 된다.
동북아신문에 따르면 한민족의 전통명절 추석을 맞아 진행하는 중국동포 위로 잔치에는 한국의 저명 가수 배일호씨가 출연하고 또 예선을 거쳐 선발된 동포가수들이 노래자랑에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에는 중국동포 복지운동 강연 · 복지회원 모집 등 행사도 함께 진행, 푸짐한 경품이 준비될 예정이다.
노래자랑 예선참가신청(성명, 전화, 곡명)자 등록은 오는 19일까지이며 선착순 30명까지이다. 예선일자는 9월 20일 오후 3시이고 장소는 서울조선족교회 3층이다.
신청전화는 02-863-2541/ 010-2435-5090이다.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