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서지수 측 "악성루머 합의 종용한 적 없다…추가소송 할 것" [공식입장]

[기타] | 발행시간: 2015.09.18일 10:09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서지수 동성 성희롱 루머와 관련해 추가 법적 대응에 나선다.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엑스포츠뉴스에 "서지수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A씨 포함 3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추가 고소한다"고 밝혔다. A씨를 비롯한 3명은 앞서 서지수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로 약식 기소돼 벌금형을 받은 바 있다.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서지수의 악성 루머를 인정한 적이 없고, 합의를 먼저 제안하거나 종용한 적도 없다는 것. 울림 측 관계자는 "A씨 측이 약식 기소 후 합의를 해달라고 먼저 연락이 왔다"고 설명했다.


이후 울림엔터테인먼트와 A씨 측은 합의서를 작성했고 고소는 취하됐다. 합의서에는 A씨가 인터넷과 언론에 서지수와 관련 일절 언급하지 않으며, 합의 사항을 위반할 경우 1억원을 배상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익명의 관계자가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이미 1심에서 증거 불충분으로 판결난 루머를 다시 이야기했다. 이는 A씨 측이 합의를 깨고 관련 자료를 유출한 것으로 판단했다"며 소송 제기 배경을 밝혔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서지수를 향한 도 넘은 악성 댓글을 유포하는 누리꾼도 고소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관계자는 "허위 사실을 사실확인 없이 보도한 B매체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 덧붙였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5%
10대 0%
20대 18%
30대 27%
40대 9%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45%
10대 0%
20대 0%
30대 36%
40대 9%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여친 바람 2번 겪어” 이진호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나남뉴스) 코미디언겸 방송인 이진호(38)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 여자친구와 헤어졌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진호는 지난 4월 30일(화)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진호는 이날 방송에서

“죽을 병에 걸렸나 생각했다” 비비 공황장애 고백

“죽을 병에 걸렸나 생각했다” 비비 공황장애 고백

비비(나남뉴스) 배우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비비(25)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비비는 지난 4월 29일(월)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게스트로 출연해 공황장애 사실을 털어놨다. 이 자리에서 비비는 “공황장애가 몇 번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