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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학교로서의 위상을 떨치겠다

[기타] | 발행시간: 2015.09.22일 11:55

(심양시조선족제2중학교 건교 60주년 기념)

심양시조선족제2중학교 김승력교장

60년이란 파란곡절속에서 심양시조선족제2중학교는 시종 민족의 얼과 전통문화를 고수하며 민족학교로서의 위상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우량한 교풍과 교훈을 이어오고 북경대학, 청화대학, 중국정법대학, 중국인민대학, 복단대학 등 명문대에 인재를 수송하였고 60년간 근 3만명의 졸업생을 사회에 수송하여 조국의 현대화 건설과 경제발전, 사회진보를 추진하는데 일조했으며 모교의 영예를 빛냈습니다. 심조2중의 이같은 성과 또한 당의 우수한 민족정책과 각계 령도들의 관심, 지지와 갈라놓을수 없습니다.

앞으로도 심조2중 교직원들은 민족교육자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저버리지 않고 더욱 많은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아울러 민족학교로서의 특색을 잃지 않고 력사와 시대에 부끄럽지 않는 민족교육의 선두를 달리기 위해 사생들은 최선을 다할것을 약속드립니다.

출처: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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