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급진좌파연합 지도자인 알렉시스 치프라스(좌) 총리 취임식 참석
그리스 급진좌파연합 지도자인 알렉시스 치프라스가 21일 저녁 총리 취임선서를 하고 그리스 총리에 취임했습니다.
대통령관저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치프라스는 "법율과 헌법, 그리스 인민의 이익을 위해 봉사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치프라스가 이끄는 급진좌파연합은 20일 진행한 총선에서 35.5%의 특표율로 의회의 의석 300석 중 145석을 획득해 의회 최대 당이 됐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