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 한국어방송]푸저우정(亭)은 지난 2010년 시애틀의 해변도시 타코마시에서 중미 노동자가 함께 세운 것입니다. 이는 자매도시인 미국 타코마시와 중국 푸젠성 푸저우시의 친분을 상징하는 건축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코니 타코마항 국장을 만났습니다. 지난 1994년 타코마 시와 푸저우 시는 자매결연을 했고 그때 당시 코니 씨는 타코마시 대표단을 이끌고 푸저우 시를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20여 년 전 그때 당시 푸저우시 시위서기였던 시 주석도 타코마시를 방문한 적 있습니다.
워싱턴 주가 시애틀에서 시 주석을 위해 마련하는 환영식에 코니 여사도 요청 받고 참석하게 됩니다. 그는 시 주석이 타코마시 푸저우정을 방문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 기억속의 시 주석은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얼굴 가득 웃음이 어린 사람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그때 자매도시 결연을 지지해준 시 주석에게 감사한다면서 두 도시가 자매결연을 통해 장기적이고 성공적으로 서로에게 이득이 되는 기회를 얻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편집:박해연,림영빈)
중문참고
习近平主席即将访美 塔科马市的中式建筑“福州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