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단양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8일 베이징에서 중국정부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새로운 지도부가 소집한 첫 고위층 대화가 매우 중요한 성과를 이룩했다며 이는 아주 성공적인 대화였다고 밝혔습니다.
심단양 대변인은 이날 있은 상무부 정례기자회견에서 이와 같이 밝혔습니다.
9월 28일 제5차 중국-유럽연합 경제무역고위층대화가 베이징에서 진행됐습니다.
마개 부총리와 카타이넨 유럽연합집행위원회 부위원장이 공동으로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심단양 대변인은 쌍방은 "전략적 높이에서 쌍방향투자 및 양자무역편리화 추진"이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깊이있게 견해를 나누었으며 "일대일로"창의와 유럽투자계획접목, 중국-유럽연합투자협정협상과 디지털경제협력 등과 관련해 광범위한 공감대를 달성했으며 특히 "일대일로"창의와 융크투자계획접목면에서 긍정적인 진전을 이룩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