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판공청이 일전에 “안양시 도시 전반 계획 비준 관련 통지”를 인쇄발부하고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2011년부터 2020년까지 기간의 “안양시 도시 전반 계획”이 원칙적으로 통과되였다고 밝혔다.
“전반 계획”은 신형의 도시화를 배경으로 한 안양시 도시발전과 건설의 청사진이자 안양시 도시발전과 건설, 관리의 기본 지침이다.
“전반 계획”은 안양시를 국가 력사문화 명승지, 하남성- 산서성- 하북성 3성 린접지역 역내 중심도시로 지위를 정립하고 2020년까지 도심 상주인구를 150만명이내로, 도시건설 용지를 130평방키로메터이내로 통제한다고 명확히 제기했다.
도시공간 건설에서 “계획”은 시구역을 세로로는 북경-광주 철도 안양구간, 가로로는 림주- 남악 교통회랑을 축으로 발전시키고 도심은 남쪽과 동쪽을 중점으로 발전시키는 한편 시급 상업센터와 옛성 소재지를 핵심으로 서부구역 부대시설 서비스를 개발하고 은허유적지보호구역 보호를 강화할 것을 제기했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