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오전, 35번째로 되는 세계량식일과 25번째로 되는 전국 량식절약선전주를 맞아 연변주 및 연길시 세계량식일활동주 가동의식이 연길시청년광장에서 있었다.
올해 세계량식일의 주제는 《사회보호와 농업: 농촌빈곤 악성순환 타파》이고 전국 량식절약선전주의 주제는 《흥량혜농진만가(兴粮惠农进万家)》이다.
연변주농업위원회, 연변주량식국, 연변주과학기술국, 공청단연변주위, 연변주부련회와 연길시량식국 등 상관부문의 간부와 군중 150여명이 참가한 가동식에서 연변주부련회 부주석 허해란이 《나부터 시작하여 량식을 아끼고 량식을 사랑하며 량식을 절약》해야 한다는 주제로 연설하였다.
가동식에서는 또 길림성량식국에서 제작한 《농호안전저량지도수책》, 《량식시장정보》, 《길림성량식은행 실용수책》, 《길림성량식수구 정책해답》등 책자와 세계량식일 선전화 등을 통해 세계량식일과 국가량식정책을 선전하였다.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