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 제9차 청년론단이 26일 빠리에서 개막되였다. 습근평주석이 론단에 축사를 보내고 중국정부와 인민을 대표해 론단 개최에 열렬한 축하를 표하였다.
축사에서 습근평주석은 얼마전 유엔 지속가능발전정상회의는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을 채택하였다고 하면서 의정이 확정한 목표를 잘 관철하고 공평하고 수용력이 강하며 지속가능한 지구촌을 가꿔가는것은 세계 청년들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중시해야 하고 감당해야 할 책임이라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청년들은 가장 활기있고 꿈이 있는 미래의 지도자, 건설자라고 하면서 중국은 청년들을 중시하고 배려하며 신뢰한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은 청년들이 자체 발전에 힘쓰고 사회에 기여하며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하고 중국의 꿈 실현의 력사적 진척에서 청춘의 꿈의 나래를 펼치는것을 지지한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세계는 앞으로 젊은세대들의 세계라고 지적하고 전 세계 청년들이 리상이 있고 책임감이 있어야 인류는 희망이 있고 인류의 평화와 발전을 추진하는 숭고한 대업은 그칠줄 모르는 강대한 힘을 가질수 있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상호 흠모하고 참조하며 공유하는 관점으로 세계를 대하고 각이한 문명간 교류를 강화하고 서로 거울로 삼으며 조화롭게 공존하면서 인류문명공동체 구축에 적극 일조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본기 론단은 “지속가능발전을 추진하고 지구촌 공민 형상을 수립하자”는 주제로 진행되였다.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의 195개 회원국의 천명 가까이 되는 18세부터 24세사이 우수한 청년 대표들이 론단에 참가하였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