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이 27일 발표한 공업기업소 재무통계자료에 따르면, 올1월부터 9월까지 규모이상 공업기업소 리윤총액은 동기대비 1.7% 하락하고 하락폭은 1월부터 8월까지 리윤액에 비해 0.2포인트 줄어들었다.
그중 9월의 리윤총액은 동기대비 0.1% 하락하고 하락폭이 8월보다 8.7포인트 줄어들었다.
전문가들은, 현재 비록 공업리윤 하락폭이 줄어들고 있지만 공업경제 하행압력이 계속 확대되고 있는 대배경하에 기업소 수익은 여전히 락관적이지 않다고 표하였다.
전문가들은, 특히 올9월 공업기업소의 주 영업업무 수입이 동기대비 0.5% 하락해 다년래 첫 하락세를 보였다며 이는 기업소가 생산경영에서 직면한 어려움이 계속 가중되고 있음을 설명해준다고 표하였다.
굉원 증권 고정수익 본부 수석분석가 범위는, 당면 통화긴축압력이 주류를 이루고 전반 내적수요가 부진한 상황에서 가격과 생산량 두 요소가 기업소의 수입창출에 일정한 영향을 미치게 되고 이로해 기업소 수익이 부정적 영향을 받기 마련이라고 분석하였다.
편집：구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