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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부 3대 중점구역 전략 환경평가 항목 가동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10.28일 11:05
환경보호부가 27일, 북경 천진 하북, 장강삼각주와 주강삼각주 3대구역 전략 환경영향 평가항목을 가동하였다.

앞으로 환경보호부는 환경 질에 따라 역내 업종과 산업발전 규모를 통제하게 된다.

환경보호부 환경공정 평가쎈터 최서홍 주임은, 근년래 우리나라에서 역내발전 수준이 가장 높은 북경과 천진, 하북 그리고 장강삼각주와 주강삼각주는 산업구도 불합리, 과도 개발 등 원인으로 현재 역내환경 전면 위기단계에 처해있다고 소개하였다.

최서홍 주임은, 한편 토지집약 개발정도가 비교적 낮은 탓으로 환경 수용량이 날로 부족해지고 있다고 표하였다.

이에 비추어 환경보호부는 앞으로 검토를 거치지 않은 건설항목 비준, 무허가 무단 건설 행위에 대해서는 엄격한 책임추궁제를 실시하게 된다.

최서홍 주임은, 3대구역 환경평가 항목추진을 통해 역내 중장기 발전의 생태 위험부담과 환경영향을 계통적으로 평가하고 역내 환경 전략성 보호기제를 건립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최서홍 주임은, 3대구역 환경평가 항목을 통해 역내생태환경 위험부담 조기경보 기본체계를 구축하고 3대구역 경제 록색전환과 생태안전 승격, 환경질 개선을 위한 전략적 로정도와 중점 과업을 제출하며 록색전환에 유리한 세수, 금융, 기술정책, 환경보호제도 관련체제와 기제를 혁신할것이라고 표하였다.

편집:구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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