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은행 공식사이트가 발표한데 의하면 15일 G20 재무차관과 중앙은행 부총재회의가 해남 삼아에서 열렸습니다.
회의는 2016년 G20 재정금융루트 방안 계획을 토론하고 통과시켰습니다. 이는 12월1일 중국이 2016년 G20 의장국을 맡은 뒤 주최한 첫 고위급회의입니다.
1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열린 G20 재무차관과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는 현 세계 경제정세, 강력하고 지속가능하며 균형성장을 이룰수 있는 프레임, 투자와 기초시설, 국제금융체제, 금융부처 개혁, 국제 세금수입 협력, 친환경금융 등 의제들을 논의했습니다.
한편 G20국제금융체제 실무그룹 회의가 12월 15일 해남 삼아에서 열렸습니다.
번역: 이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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