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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식량계획국, 베이징에서 산모와 아기 영양 개선 제안

[기타] | 발행시간: 2015.10.29일 10:12
10월 28일 유엔 세계식량계획국과 중국청소년아동기금회가 베이징에서 "생명의 최초 1000일" 구상을 제기했습니다. 이 구상은 네팔과 중구 서부 산모와 아기의 영양상황을 개선하는데 취지가 있습니다.

가동의식에서 세계식량계획국과 중국소년아동기금회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성금을 모아 식량계획국이 네팔에서 진행하는 영양프로젝트와 중국소년아동기금회가 중국서부에서 진행하는 영양프로젝트를 지지하여 임신 또는 포유기에 있는 여성과 6개월-23개월 되는 이들의 아기들이 영양부족 상황을 개선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식량계획국과 중국소년아동기금회는 또한 프로젝트 진행지역에서 질병예방, 수유최적화, 위생개선 등 여러 프로젝트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중국소년아동기금회의 주석생(朱錫生) 부비서장에 따르면 생명의 최초 1000일은 산모가 임신해서부터 아기가 2살까지 성장하는 시기입니다.

과학연구에 따르면 이 기간 산모와 아기의 영양상황이 아기의 지력과 신체발육에 돌이킬수 없는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유엔의 수치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아직도 7억 9500만명이 기아에 허덕이고 있으며 영양부족으로 해마다 5살 미만의 어린이 310만명이 사망합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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