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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62세 여성 아들 순산…대만 최고령 산모 기록

[기타] | 발행시간: 2018.03.11일 04:30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대만에서 60대 여성이 아기를 순산해 대만 역사상 최고령 엄마가 됐다고 타이완뉴스, '자유시보 등 현지 언론이 지난 7일 보도했다.

‘우’라고만 밝혀진 62세의 이 여성은 지난달 25일 대만 장궁기념병원에서 2.93㎏의 아들을 제왕절개수술을 하지 않고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

그는 첫째 딸을 낳고 36년 만에 아이를 낳았다. 은퇴한 그는 지난해 아이를 갖기로 결심하고 체외수정으로 임신에 성공했다. 그는 가족 모두 자신의 결정을 지지했으며 특히 남편이 진찰부터 모든 분만 과정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비행기 승무원이어서 어머니가 출산 당시 해외에 있었던 딸은 어머니의 출산 소식에 기뻐했고 남동생의 생일과 자신의 생일이 같아서 놀랐다.

세계에서 최고령 산모는 인도 여성으로, 72세에 아기를 낳았다. 이 여성도 46년간 자연 임신이 되기 위해 노력했으나 결국 해외에서 체외수정을 통해 임신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suejeeq@newsis.com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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