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자: 본사기자

중국의학과학원 성형외과병원 동원구 상무부원장 마계광

공군총병원 레이저성형미용중심 성형과 주임 왕충걸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나 다 있고 아름다움을 추구하는것은 비난할바가 못된다. 어떤 사람들이 성형에 부적합한가? 그 위험은 무엇인가? 인터넷에서의 "성형 대가", "성형약물"은 믿을만 한가? 한국에 가서 성형하면 꼭 효과가 보장되고 실수가 없는것일가?

첫번째 물음: 어떤 사람들이 성형에 적합한가?

엄중한 기질성질병이 있는 사람, 미적추구 심리이상(异常)이 있는 사람, 미성년자는 성형을 건의하지 않는다.

기자: 부동한 성형 항목을 선택하는 환자가 매년 차지하는 비례가 어떠한가? 성형에는 어떤 위험이 따르는가?

마계광: 30년전 우리 병원에서 선천적인 기형과 후천적인 상처로 성형을 한 환자가 90%를 차지했고 10%의 환자만이 더 아름답게 되기 위해 수술을 하였는데 지금은 후자의 비례가 40% 이상에 달한다.

의료행위이기만 하면 일정한 위험이 존재하는것은 당연한 일이다. 례를 들면 수술자리의 상처, 수술중과 수술후의 출혈, 수술후의 감영 등이다. 이외 수술중의 마취위험 및 수술후 정상적인 효과와 미를 추구하는 사람의 심리예상 간 차이가 존재한다. 정규적인 의료기관에서 전문적인 의사를 찾는다면 불필요한 수술위험을 낮출수 있다.

하지만 위험뒤에는 일정한 보답도 있는데 외적으로 이미지를 높여주고 취업, 예술학교에 지원하는 경쟁력을 높여주며 내적으로는 개인 자신감을 높여줄수도 있다.

왕충걸: 기술수단에 의하여 의료미용은 대체적으로 수술성형미용과 비수술성형미용으로 나뉜다. 전자는 하악절제수술, 안대수술, 가슴성형 등이 있고 후자는 주사미용, 레이저미용, 중의물리료법미용 등이 있다. 지금은 비수술성형미용이 더 류행한다. 통계에서 국제나 국내를 물론하고 2/3 혹은 더 많은 사람들이 비수술성형을 선택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어떠한 의료미용방식이든지 모두 의료위험성이 존재한다. 모두 꼭 의료미용기관에서 의무인원의 조작하에 실시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위험과 수단은 상응되는데 수술성형의 위험이 비수술성형보다 더 크다.

기자: 어떤 사람들이 성형에 비적합한가? 성형중독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마계광: 성형미용에 대하여 잘못된 인식을 가지지 말아야 하는데 우리는 과도한 성형미용을 제창하지 않는다. 례를 들면 인터넷에 올라온 일부 사진은 보기만 해도 과도하게 성형한것이 나타나는데 열몇곳이나 성형한 사진도 있다. 과도하게 뾰족한 얼굴, 높은 코를 추구하다보면 되려 예뻐보이지 않는다.

우리가 곧 해야 할 3차례의 수술에서 2번이 모두 성형복원수술이다. 두 녀사는 전문적으로 외지에서 온 사람들인데 모두 예전에 한 성형수술에 대해 만족하지 않고있다. 우리 병원에서 미를 추구하여 수술한 환자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성형수술이 실패하였거나 수술후 효과가 만족스럽지 않아 다시 재수술을 받는것이다.

왕충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다. 큰 범위에서 말하면 모든 사람들에게 아름다움과 젊음을 추구하는 소망이 있는데 이 또한 사회문명이 발전하는 큰 방향이다. 하지만 확실히 일부분 사람들은 성형미용이 부적합한데 특히 일부 대형 성형미용수술이다. 례를 들면 신체에 엄중한 기질성질병이 있는 사람과 미를 추구하는 심리가 이상적인 사람, 그리고 미성년자들은 성형하는것을 건의하지 않는다.

두번째 물음: 인터넷상의 보톡스는 믿을만 한가?

법적으로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약은 모두 가짜약으로 인정하며 개인이 관련 약품을 구매하는것을 제창하지 않는다.

기자: 현재 여러가지 홍보가 쇄도하고있는데 위챗, 미니블로그에서도 적지 않은 성형 전문가들이 활약하고있다. 어떻게 성형병원과 성형의사가 믿을만 한지 판단할수 있는가?

마계광: 의료기관은 모두 의료주관부문에서 발급한 의료기관영업허가증이 있어야 하며 진료항목은 미용외과, 미용치과, 미용피부과 등이다. 일반적인 정황에서 정규의료기관의 의사들은 기본적으로 모두 믿을만 하다. 의료미용수술은 꼭 자격이 있는 정규적인 의료기관에서 해야지 미용원, 더우기는 집, 업소에서 하면 안된다.

왕충걸: 의료미용을 하는것은 꼭 정규적인 의료미용기관에서 해야 한다. 기관을 잘 선택하고 다시 기관에서 종사자격이 있고 경험이 있는 의사를 선택해야 한다. 수술전의 자문도 아주 중요하다. 환자는 미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꼭 신중해야 하는데 먼저 자기의 수요가 꼭 객관적진실에 부합되여야 하고 이외 많이 자문하고 료해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아무 말이나 듣지 말고 믿지 말아야 하며 과도하게 홍보하는 미용효과에 눈이 멀어서는 안된다.

기자: 인터넷, 미용원에서 일부 사람들은 이른바 국외수입상품을 추천하는데 례를 들면 일본의 물광주사, 미국의 보톡스와 같은것들은 믿을만 한가?

마계광: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에서 수입을 비준한 약품이 아니면 모두 가짜 약이이라고 인정한다. 설사 진짜 약품이라 하더라도 밀수 등을 통해 들어온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것들은 모두 위법으로서 국가의 법률은 모두 가짜약품이라고 인정한다. 법에 위반되는 물건을 소비하라고 하는 자체가 위법행위일뿐만아니라 그것을 사용하면 자신도 법률의 보호를 받을수 없다. 이런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약품들중 어떤것은 아주 저렴한것인데 이런 저가약품의 안전성은 말 안해도 알것이다.

이외, 우리는 개인이 성형미용과 관련된 약품을 구매하거나 저장하는것을 제창하지 않는다. 의료행위는 전문성이 아주 강해 자신이 고기를 사서 집에서 료리를 하는것처럼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라 엄격한 기술과 규범이 있다.

왕충걸: 모두 알다싶이 의료미용에 사용하는 약품, 제품, 기계, 재료 등은 모두 정규적인 경로를 통해 구매한것이고 정규적인 관련 비준번호가 있는것으로서 모두 인터넷에서 살수 없다. 미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미용수요를 해결함에 있어 꼭 의료미용기술이 필요한지, 아니면 레저양생이 필요한지 분명히 알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가격이 저렴하거나 편리하다고 하여 생활미용원 혹은 인터넷에서 의료미용 약물 혹은 제품을 구매하는데 이것은 선택면에서의 착오이다. 의료미용 가치의 관건은 의사의 기술이지 약품 혹은 제품 자체가 아니다.

세번째 물음: 국외에서의 성형은 꼭 믿을만 한가?

2/3의 돈은 려행사와 중개업소에서 벌고 기술면에서도 꼭 보장이 있는것은 아니다.

기자: 국외에서 성형하는것이 현재 아주 류행인데 시장에도 일부 한국성형의 중개기관이 있다. 만약 그들을 통해 성형한다면 소비자들은 어떤 문제에 주의를 돌려야 하는가?

마계광: 한국의 성형기술은 괜찮다고 볼수 있는데 세계선진수준을 구비했다. 하지만 한국에 가서 의료미용을 하면 려행사에서 1/3을 벌고 중개업소에서 1/3을 버는데 이는 이미 업계의 관행으로 되였다. 우리는 국외에서 의료미용을 하는것을 제창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언어가 통하지 않고 법률이 통하지 않고 기술면에서도 꼭 보장이 있는것이 아니기때문이다. 만약 진짜 사고가 나서 효과에 대해 만족하지 않으면 후속 권리수호도 아주 복잡해진다.

미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국외의료미용시장에 대한 료해가 그렇게 충분하지 않다. 누가 진정한 전문가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조직자 례를 들면 려행사, 의료기관의 일방적인 추천에만 의거해서는 안된다. 리성적인 선택을 거치지 않고 수술을 진행하는것은 아주 가능하게 분쟁을 일으킬수 있다.

한국의 좋은 의사는 공립병원에 많이 있는데 한국에 가서 의료미용을 하는 적지 않은 사람들은 모두 개인병원이거나 작은 병원에서 성형을 한다. 우리 동료도 한국에 가서 고찰하였는데 일부 개인병원은 수술실의 격리, 소독시설이 근본적으로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으며 수술실을 문만 열면 마음대로 드나들수 있었다. 심지어 어떤 의사들은 수술실에서 모자도 쓰지 않았다.

우리 나라의 성형미용기술은 세계와 발 맞추어 발전하고있는데 일부 기술은 이미 세계의 앞자리를 차지하고있다. 어떤 나라에서 성형하든지 의사수준이 같지 않은 현상이 존재한다.

왕충걸: 먼저 나는 모두가 국외에서 의료미용을 하는것을 건의하지 않는다. 현재 국제간의 기술교류가 아주 많아 중국 의료미용기술도 국외보다 떨어지지 않는다. 이외, 의료미용은 의사와 환자가 공동으로 참여해야 하는 과정이기에 언어가 통하지 않으면 심미적차이가 나타날수 있고 또 기타 기술면에서의 차이는 아주 큰 문제를 초래할수 있다. 이외, 평범한 백성들이 한국의 성형시장을 잘 료해하지 못하고 한국 의사의 자질과 기술수준을 료해하지 못한채 맹목적으로 미용치료를 하면 많은 위험이 존재하게 된다. 이런 비극은 최근 몇년간 이미 많이 발생했다.

기자: 일부 미용기관 혹은 병원에서는 외국 전문가가 직접 수술을 한다고 홍보하는데 소비자는 어떻게 이런 외국의사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별해야 하는가?

마계광: 사실 현재 대부분의 병원에서 외국의사를 모셔오는것은 꼭 최고의 의사가 아닌다. 진짜 최고의 의사들은 모두 본국 국내에 있어도 되는데 왜 자기 나라를 떠나 중국에 오겠는가? 중국에서 단기적으로 있는 외국 의사들은 꼭 시험에 참가하여 “외국의사단기의료행위종사허가증”을 취득해야 한다. 올해 북경지역에서의 시험이 시작되였는데 열몇명의 의사가 참가하였고 마지막에 통과된 의사는 더 적었다. 하여 중국에서 정규적으로 의료행위를 하는 외국의사의 수는 아주 적기에 모두 경각성을 높이기 바런다.

왕충걸: 일반적으로 정규적인 의료미용기관은 외국의사를 초대하여 기술교류와 회진을 진행한다. 우리 나라는 외국의사의 우리 나라에서의 의료행위에 대하여 상응한 진입요구가 있다. 한 외국의사가 자질이 있는지 믿을만 한지는 그가 있는 의료기관에서 마땅히 주동적으로 그의 자격증명을 소지해야 하며 환자 자신도 위생부문의 사이트에서 관련 정보를 찾아볼수 있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