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영(華春瑩)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4일 중국측은 네팔정부와 관련 각측이 함께 노력해 네팔정세의 안정을 회복하며재해후 재건과 장원한 발전에 힘쓰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있은 외교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기자는 11월2일에 네팔정부는 무력을 동원해 인도변경에 집결해 있는 마데쉬인 등 시위자들을 해산시켰고 경찰의 행동으로 12명의 시위자들이 부상입었으며 1명의 인도 국적의 공민이 사망했는데 중국측은 이를 어떻게 평가하는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측은 네팔의 정세를 밀접히 주시하고 있다며 네팔정부와 관련 각측이 함께 노력해 국가의 단결을 수호하고 사회의 안정과 인민들의 근본이익에서 출발해 대화와 협상을 통해 자주적으로 갈등을 해결하며 하루빨리 네팔 정세의 안정을 회복하며 재해후 개건과 장원한 발전에 힘쓰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