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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윁남관계 4개 키워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11.04일 14:11
국가주석 습근평이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윁남을 국빈방문하게 된다. 이는 10년래 중국 당과 국가 최고 지도자가 처음으로 윁남을 국빈방문하는것이고 또한 년말전 중국이 주변 이웃나라에 대한 또 한차례의 중대한 외교행동이다. 신화국제에서 중―윁 관계발전의 몇몇 키워드(关键词)를 정리했다.

★ 형제의 정

중윁 량국의 전통적 우의는 모택동주석, 호지명주석 등 쌍방 로일대 지도자들이 손수 창립하고 정성들여 육성한것이며 량당, 량국과 량국 인민의 보귀한 재부다.

★ 당과 당 사이 교류

중국과 윁남은 모두 공산당이 령도하는 사회주의국가이며 량당사이의 날따라 깊어지고있는 교류가 이미 량국협력의 하이라이트로 부상했다. 인터넷시대라고 할지라도 대면교류는 여전히 중요하다. 올들어 윁남 공산당 중앙총서기 완부중과 윁남 국가주석 장진창이 각각 4월과 9월에 중국을 방문했고 중앙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고려도 올해 7월 윁남을 방문했다. 량당 량국 지도자들은 량자관계 발전방향에 관해 일련의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다.

★ 지역협력

윁남과 운남성, 광서쫭족자치구는 산과 물이 이어져있다. 최근 몇년간 쌍방은 지역 야에서 실무협력을 강화하고 우호교류와 량호한 협력추세를 유지해왔다. 현재 량국은 인프라 상호 련계 상호 교류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국제경제협력구 건설 공동 총적방안을 협상하고있다.

★ 구동존이

이웃끼리 간혹 부딪치기 마련이다. 관건은 나타난 문제를 어떻게 대하고 처리하는가는것이다. 솔직히 중국과 윁남 사이에는 남해문제 관련 분쟁이 여전히 존재하고있다. 전임 윁남주재 중국대사 장덕유는 중윁사이에 의견차이가 존재하지만 량국 모두 구동존이(求同存异)해야 함을 알고있으며 습근평주석의 이번 방문은 중윁사이 전면적전략 파트너관계의 장기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진해 중윁협력이 량국 인민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안겨줄것이라고 밝혔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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