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習近平) 주석과 마영구(馬英九) 지도자가 11월 7일에 싱가포르에서 회동을 가지고 양안관계 추진과 평화발전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많은 대륙의 학자들은 5일 기자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이번 회동은 의의가 크며 양안 교류를 새로운 높이에로 끌어올리고 양안관계의 평화발전에 새로운 플랫폼과 공간을 개척할것이며 중국 역사에 중요한 한페지를 장식할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주위동(朱衛東) 중국사회과학원 대만연구소 부소장은 '이번 회동은 양안관계 66년간 사람을 놀라게 하는 중대한 역사적인 사건이며 양안 지도자들이 양안관계의 결정적인 시기에 양안관계의 평화발전을 추진하고 해협양안의 평화안전을 위한 중대한 노력은 이정표적인 의의를 가지는 표지성 사건'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유국심(劉國沈)하문대학 대만연구원 원장은 이번 회동은 양안 쌍방의 정치 상호신임이 새로운 단계로 올라섰음을 표징한다며 이는 양안 동포들의 이익에 부합되고 양안 주류 민의에 맞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결정적인 시기, 병목기에 처한 양안관계에 있어서 중대한 돌파라고 지적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