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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승군, 길림성《내가 가장 사랑하는 인민경찰》립후보자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11.19일 19:03

소승군선진사적 추천소개회 현장

11월 18일 길림성 《내가 가장 사랑하는 인민경찰》립후보자 소승군선진사적 추천소개회가 연길시공안국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에서는 길림성 제2기 《내가 가장 사랑하는 인민경찰》 립후보자로 선발된 소승군동지의 선진사적영상을 방영하고 소승군의 소속단위 령도, 동사자와 이웃, 소속관할구역 대표들이 소승군의 사업, 생활작풍 등 면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21년간 경찰사업에 혼신을 바쳐온 소승군의 감동적인 사연들과 헌신적정신, 우수한 품질은 지인들을 통해 진실하게 반영되였다.



발언하고있는 소승군소장

소승군은 1994년에 경찰학교를 졸업하고 지금은 연길시공안국 공원파출소 소장직을 맡고있는데 공안사업종사경력이 21년이나 되는 로경찰이다.

10여년간 중요안건팀(重案) 중대장으로 임직한 기간에 소승군은 1000여건에 달하는 형사안건을 해명하고 범죄자 100여명을 붙잡았으며 백성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치를 떨게 했던 연길시에서 총을 휴대하고 다니면서 강탈하고 4명이나 살해한 사회악세력집단을 뽑아버렸다. 1년간 인테넷안전대 대대장(网安大队长)으로 임직한 기간에는 4개의 사기집단을 격파하여 군중들의 경제손실 200여만원을 만회했다.

지금은 공원파출소 소장직을 담임하고있는데 창신적인 경무모식으로 민경들을 인솔하여 군중에 의거하고 군중을 위해 복무하였다. 그는 공원가두 원휘사회구역에 위탁하여 《어머니원휘사회구역경찰업무》 위챗공식계정을 창건했다.

경찰사업에 종사한 21년이래 소승군은 새로운 시기 인민경찰들의 본보기로서 연변의 사회안정을 위해 수많은 공헌과 기여를 하였다. 그는 악세력을 타격하고 견정한 정치립장과 드높은 사명감으로 인민을 위해 복무하고 전심전력으로 공안사업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바쳤다.

그는 연변주우수인민경찰, 길림성 시민이 만족하는 인민경찰, 길림성 중대안건해명 선진개인, 길림성 도주범체포 선진개인, 길림성우수형사경찰중대장, 감동연길 《가장 아름다운 근로자》 등 수많은 영예칭호를 수여받았고 3등공 7차, 2등공 2차를 세웠다. 그가 인솔하고있는 공원파출소는 길림성청년문명호, 전국청년문명호 등 집체영예를 수여받았다.



민경들과 이야기를 나누고있는 소승군



범죄혐의자를 심문하고있는 장면

연길시공안국 관련 사업일군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길림성당위 선전부, 길림성당위 정법위원회, 길림성문명판공실, 길림성공안청, 길림성총공회, 길림성공청단위원회, 길림성부련회에서 련합주최하고 신문화보에서 주관한것으로서 인테넷과 위챗 두가지 투표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신문화넷과 길림성공안청공식홈페지, 신문화보위챗공식계정과 길림공안선전위챗공식계정에 각기 투표항목을 설치하였다. 제2기 투표는 2015년 11월 22일 저녁 12시까지 진행된다고 한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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