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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 동계올림픽 통해 서방인들 아시아를 인정하게 해야 한다

[기타] | 발행시간: 2015.11.19일 20:48
제23회와 제24회 동계올림픽이 각기 한국과 중국에서개최됩니다. 19일 김장수 주중한국대사는 언론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일부 서방국가들은 아시아국가가 동계올림픽 종목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인정하고 있는데 '2회의 동계올림픽을 통해 서방인들이 우리 아시아도 동계올림픽 종목을 주도할 수 있다는 점을 승인하고 인정할 수 있게 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장경위 하북성 성장은 이날 석가장에서 '중국(하북)-한국주간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석가장을 방문한 김장수 주중한국대사 및 한국대표단 일행을 회견했습니다.

장경위 하북성 성장은 하북성과 한국은 교류가 밀접하며 좋은 협력기반이 마련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2014년에 쌍방의 무역총액은 34억8천5백만 달러에 달했는데 한국은 하북성의 제6대 무역동반자라고 소개했습니다. 특히 이제 곧 2018년의 평창동계올림픽과 2022년의 베이징동계올림픽을 맞게 되는데 관련교류는 더욱 밀접해 질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한국과 하북성은 서로 중요한 동반자가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장수 대사는 중국정부는 지금 경진기협동발전 전략과 2022년의 동계올림픽, 중한자유무역구 협정발효 등과 관련해 적극 추동하고 있는데 이런것들은 쌍방협력에 거대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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