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률전서: 20차 당대회 정신을 착실히 학습관철하고 새 시대 인대제도와 인대사업의 보완 및 발전 추진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2.28일 08:59
  20차 당대회 정신을 착실히 학습관철하고 인민대표대회제도를 견지하고 보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는 교류회가 26일 북경에서 열렸다.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 률전서가 회의에 참석하고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0차 당대회 정신을 착실히 학습관철하고 인대제도건설과 인대사업에서 이룩한 성과와 쌓은 경험을 총화하는 기초에서 인민대표대회제도를 견지하고 보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학습관철하는 데 대한 인식과 체득을 지속적으로 심화해 20차 당대회 정신과 중앙인대사업회의의 포치와 요구의 관철실시를 추진하고 새 시대 인대제도와 인대사업의 보완 및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률전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의 령도를 견지하는 것은 최고의 정치원칙으로서 반드시 인대사업의 제반 분야와 전 과정에서 당의 령도를 전면적으로 관철실시해야 한다.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터득하고 ‘네가지 의식’을 강화하고 ‘네가지 자신심’을 확고히 다지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해 당중앙의 집권적 통일령도가 인대사업의 제반 분야와 전 과정에서 관철되고 구현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인대사업에 관한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 당과 국가 사업의 전 국면을 긴밀히 둘러싸고 법에 따라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사업을 수행해야 한다. 지시청구보고제도를 엄격히 집행해 모든 중요한 사업, 중대한 사항들이 모두 당중앙의 령도하에 진행되도록 보장해야 한다.

  률전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은 당과 국가의 지도사상으로서 반드시 이 사상으로 인대사업을 총람하고 지도하는 것을 견지하고 인민대표대회제도를 견지하고 보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학습관철하는 것을 필수과목과 기초적 수업으로 삼고 새 시대 인대사업을 원만히 수행하는 정치적 의식과 리론적 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키고 당의 혁신리론을 선도로 인대리론 연구 및 선전해석 사업을 강화함으로써 인대사업이 옳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확보해야 한다.

  률전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인민대표대회제도는 우리 나라의 전 과정 인민민주를 실현하는 중요한 제도적 기반으로서 반드시 중국특색사회주의정치발전의 길로 계속 나아가고 모든 것은 인민을 위하고 모든 것은 인민에게 의지하며 인민군중과 밀접히 련계하고 전 과정 인민민주를 발전시키는 데서의 인대의 중요한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켜 인민이 나라의 주인으로서 권리를 행사하는 제도체계를 완비하는 데 법치적 지원과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전면적인 의법치국 추진은 인대 및 그 상무위원회의 중요한 직책으로서 반드시 인대의 기능과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켜 헌법을 핵심으로 하는 중국특색사회주의법률체계를 보완하고 헌법과 법률, 법규의 전면적이고 효과적인 실시를 추진하며 국가 제반 사업의 법치화를 추진하고 법치방식으로 국가 운영체계와 운영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해야 한다. ‘네가지 기관’은 새 시대 인대사업과 인대건설에 대한 새로운 기능설정과 새로운 요구로서 반드시 시종 정치건설을 첫자리에 놓고 인대 및 그 상무위원회의 내부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해야 한다.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왕신이 교류회를 사회했다.

  교류회에 참가한 동지들은 학습교류하면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사상선도를 강화하고 옳바른 방향을 견지하며 새 시대 인대사업에서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실시해야 한다고 한결같이 표시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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