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화권 톱스타 저우제룬(주걸륜)이 서울 동대문에서 포착돼 화제다.
19일 중국 시나 연예에 따르면 저우제룬은 아내 쿤링과 함께 동대문에 나타났다. 동대문을 거니는 부부는 늦은 밤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쓰고 있었지만 팬들에 의해 정체가 드러났다고.
저우제룬 쿤링 부부는 19일 새벽 동대문을 찾았으며, 이날 밤에는 명동을 방문해 '서울 구경'에 나선 것으로 전해진다. 중화권 톱스타 커플의 서울 방문은 중국 네티즌에 의해 포착돼 중국, 대만 등 현지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명실상부 중화권 최고의 뮤지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대만 출신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저우제룬은 올 초 14세 연하의 모델 쿤링과 결혼식을 올리고 지난 7월 딸을 출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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