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17일, 영국 웰스 인사이트 컨설팅 회사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중국 홍콩의 백만장자 인수가 싱가포르보다 훨씬 많지만 순수 몸값이 높은 부자들의 시선은 차츰 홍콩으로부터 싱가포르로 이동하고 있다고 한다.
보고서 데이터에 의하면, 싱가포르는 해마다 30명 당 한사람이 백만장자라고 한다. 예측한데 따르면 2020년까지 싱가포르에서 순수 몸값이 높은 개인의 인수가 18.3% 올라 18.8만인에 이르는데 이는 매 30명 중 한사람이 순수 몸값이 높은 개인이라는 것이다. 반면, 5년 뒤 홍콩에서의 이 수치는 15.6%로 낮아진다고 한다. 이미 싱가포르로 이주한 미국 유명한 투자자들 중에는 퀀텀 펀드 창시자 중 하나인 짐.로제스 일가도 있다고 한다.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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