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이 발표한 《아태지역의 선도역할을 발휘하여 세계경제의 도전에 대처하자》는 제목의 기조연설이 광범한 주목을 받았다.
연설에서 습근평주석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여러 경제체는 과감히 담당하고 일심협력하여 개혁과 혁신의 추진을 견지하고 개방형경제의 구축을 견지하며 발전의정의 시달을 견지하고 상호 련결과 소통을 견지하며 글로벌경제성장을 힘써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중국발전은 효익과 질을 보다 중시하고 혁신구동을 중시하며 공평과 공정을 중시하고 록색저탄소를 중시하며 대외개방을 중시해야 한다고 덧붙엿다.
분석인사들은 습근평주석의 연설이 각계에서 보편적으로 관심하는 부분을 겨냥해 《중국관점》을 천명하고 《중국방안》을 제기했으며 《중국신심》을 체현했는데 그 목적은 아태협력이 정확한 방향을 향해 전진할수 있도록 추진하는것으로 세계에 중요한 긍정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지적했다.
★ 아태라는 이 거륜(巨轮)은 반드시 항행방향을 정확하게 조정하고 조타륜(舵轮)을 잘 잡아야 한다
습근평주석은 세계경제속의 격류험탄에 직면한 아태라는 이 거륜은 반드시 항행방향을 정확하게 조정하고 조타륜을 잘 잡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아태 각 경제체는 과감히 책임을 짊어지고 일심협력해야 하며 개혁혁신을 추진하는것을 견지하고 개방형경제 구축을 견지하며 발전의정 락착을 견지하고 상호 련계 상호 교류 추진을 견지하며 글로벌경제 성장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개대학 APEC 연구쎈터 류신양주임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세계 제2대 경제체와 아태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보유한 경제체중 하나로서 중국은 반드시 지역협력에서 중국의 목소리를 내고 중국의 지혜를 기여해야 한다. 이번 연설은 경제발전 수단과 패턴(模式) 각도에서 아태협력을 이야기했으며 중국이 글로벌경제 관리에 참여하고저 하는 적극적인 자세와 혁신 사유를 보다 뚜렷하게 체현했다.
★ 최대한도로 자유무역배치의 개방성과 포용성을 강화한다
작년 APEC 북경회의는 지역경제 일원화 추진에 착안점을 두고 아태자유무역구 진척을 가동했다. 새로운 구역자유무역 배치가 끊임없이 나타나면서 파편화경향(碎片化倾向)에 대한 다양한 우려를 유발한데 대해 습근평주석은 평등하게 참여하고 충분히 협상하며 자유무역 배치의 개방성과 포용성을 최대한도로 강화함으로써 아태의 개방형경제 수준을 향상시키고 다자무역체제를 수호할것을 제기했다.
류천양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태에서 다양한 지역경제 일원화 통로가 동시에 추진되면서 일원화와 파편화가 병행발전하는 태세가 생성됐다. 《파편화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우선 현유의 자유무역배치를 조정함으로써 이런 배치가 밀페성 무역그룹으로 변화되지 않도록 하고 다음은 중장기적으로 착수해 아태자유무역구의 전반목표를 설정하고 아태경제의 일원화 진척을 통합적으로 이끌어야 한다.》
★ 중국경제의 4가지 《바뀌지 않은것》, 5가지 《보다 중시》와 3가지 《불변》
중국경제의 발전태세와 정책이 세계의 주목을 받고있다. 습근평주석은 연설에서 비교적 큰 편폭으로 중국의 발전을 설명했다. 그는 중국경제의 추세를 말하면서 4가지 《바뀌지 않은것》을 이야기했고 《13.5》시기 중국의 발전리념과 개혁조치를 소개하면서 5개 《보다 중시》를 말했으며 대외개방을 말하면서 3가지 《불변》을 언급했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개방의 대문은 영원히 닫히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태평양경제협력 전국위원회 당국강회장은 습근평주석이 큰 편폭으로 중국경제를 론술한것은 회의에 참여한 상공계인사들 모두 중국의 경제상황에 아주 큰 관심과 중시를 보이고있고 중국경제와 세계경제의 련계가 갈수록 밀접해지고있으며 중국경제의 동향이 세계에서 아주 큰 련쇄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중국사회과학원 세계경제와 정치연구소 세계관리연구실 황미주임은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중국의 혁신, 협조, 록색, 개방, 공유의 발전리념은 일부 나라에 귀감을 제공해 그들의 경제문제에 직면했을 당시 충분히 해결할수 있도록 도움을 줄수 있다. 연설에서는 또한 중국이 보다 많은 시장화, 법치화 조치로 경제성장에 조력할것임을 보여줬는데 이는 외부의 자신감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신화사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