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 수험생이 길림성공안청 호정관리총대가 개설한 《록색통로》에서 신분증 수속을 밟고있다.
24일, 기자가 길림성공안청으로부터 입수한데 따르면 《2016년 대학입시 등록이 시작된 이래, 길림성 공안기관의 호정관리부문과 파출소들에서는 〈록색통로〉를 개설하여 전 성의 2만 9600여명의 수험생들에게 주민신분증 수속을 밟아주어 수험생들의 시험등록 수요를 최대한도로 만족시켜주었다.》고 한다.
일전, 길림성공안청 호정관리총대에서는 대학입시 수험생들이 대학입시 등록시 주민신분증을 시급히 필요한 정황에 대비해 전 성 공안기관 호정관리부문과 파출소를 조직해 대학입시 수험생들에게 《록색통로》를 개설하고 평일 사업시간을 연장하고 주말 휴식시간도 할애하여 대학입시 수험생 정보채집, 전송 및 증건제작발급 등 작업을 통해 수험생들이 제때에 주민신분증을 받을수 있도록 했다.
대학입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길림성공안청 호정관리총대가 개설한 《록색통로》에서 신분증 수속을 밟고있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