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에서 당의 18기 5차 전원회의 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고 성당위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 시달하여 래년의 중점사업을 과학적으로 계획함으로써 새로운 도약식발전을 이룩할 방침이다.
향당위에서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아하”를 건설하는 목표를 둘러싸고 “대상건설을 핵심으로, 공업경제발전을 돌파구로 새로운 도약식발전을 전력실현하기로 정했다.
향당위는 우선 건설중인 현 남강산업원구 인쇄포장단지건설을 중점으로 이 산업의 규모화발전을 틀어쥐였다.현재 단지내의 12개기업은 모두 생산에 투입되고 올해 절강다락가 포장인쇄, 료녕 명덕포장제품, 북경 특보리벽지 등 10개 기업을 인입하여 정식착공하였는데 년말에 단지내의 20개 기업이 정식투산에 들어선다.
래년에 향에서는 중점적으로 대상건설중점프로젝트를 틀어쥐려 한다. 그중 1.5-2억원을 인입하여 부지면적이 150무에 달하는 환인중소형 건축재료가공단지를 건설하려 한다. 심양 화위중성기계제조유한회사를 인입하여 총투자액이 6000만원,부지면적이 100무에 달하는 자동자부속품가공단지를 건설하는데 현재 전기 자료준비사업은 마무리되고 착공을 기대한다. 향항영흥당인삼록용유한회사를 인입하여 총투자액이 2억원,부지면적이 100무에 달하는 인삼중약재가공생산기업을 신설하는데 현재 전기준비사업은 마무리되고 회사가 광주에서 정체이사 준비중이다.
그 외에 2012년 9월에 정식 가동된 "국제빙주소진"건설도 전면 추진중이다. 현재 단지내의 6개 주장원의 건설공사는 마무리되고 실내장식과 설비 안장중이다.
계획에 따라 2016년에 아하향구역내의 공업생산치는 년간 100억원을 창출하려 한다.
김인춘 특약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