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이한 파벌의 시리아 반대파 인사 100여명이 9일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회의를 가졌습니다.
이는 2011년에 시리아 내전이 발발한 이후 시리아 반대파들이 처음 한자리에 모여앉아 정세를 논의하는 것입니다.
이번 회의는 10일까지 비공개방식으로 진행되며 매체에 개방하지 않고 안보도 철저합니다.
전한데 따르면 이번 회의는 사분오열된 반대파들이 시리아 정부와 정치대화를 진행하기 위해 입장을 조율하기 위한데 그 취지가 있습니다.
번역/편집: 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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