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17일 저녁 인민대회당에서 로씨야 메드베데프 총리와 함께 중국과 로씨야 청년친선 교류의 해 페막식과 중국과 로씨야 매체교류의 해 개막식에 출석하고 축사를 진행했다.
축사에서 리극강 총리는, 두나라 청년 친선교류의 해 행사가 원만히 진행된것을 높이 평가하고 두나라의 매체교류의 해 행사가 정식 시작된것을 축하했다.
리극강 총리는, 만약 청년을 가장 활약적인 “세포”로 간주한다면 매체는 시대변화를 반영하는 가장 민감한 “신경”이라며, 두나라 청년교류와 민심교류는 가장 신속하고 효과적인 경로와 뉴대라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두나라 매체가 상호 국정과 문화를 깊이 있게 료해하고 두나라 인민간의 감정과 상호 료해를 위해 기여해야 한다면서 두나라는 전방위적 협력을 통해 지역안정과 세계평화를 수호하고 두나라 인민의 감정을 증진하며 두나라 친선을 대를 이어 계승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메드베데프 총리는, 두나라 청년 친선교류의 해 행사는 두나라 특히는 청년사이의 교류와 리해를 위해 중요한 기회를 마련했으며 두나라 관계발전에 거대한 발전예비를 다지였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두나라 매체가 매체교류의 해 행사에 적극 참가하고 두나라 인민이 친선을 위해 기여할것을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