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개혁시험구 사업교류회보회가 24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국무원 왕양 부총리가 회의에서, 당 제18기 5차 전원회의와 중앙경제사업회의, 중앙농촌사업회의 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중앙의 농촌개혁 포치에 따라 농촌개혁시험 범위와 심도를 확장하며 제도혁신을 적극 추진하고 농촌개혁시험구의 시범, 돌파, 선도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제반 농촌개혁조치를 참답게 실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왕양 부총리는 최근 몇년동안 농촌개혁시험구사업에서 거둔 성과를 충분히 긍정했다. 그러면서 제13차 5개년계획기간 농촌개혁 과업은 간고하고 긴박하다며 창조혁신과 협조, 친환경, 개방, 공유의 발전리념을 지도로 돌출한 모순을 해결하고 시험주제를 명확히하며 제도를 돌파하고 복제, 보급가능한 경험을 쌓아 전반개혁을 위해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개혁자원배치를 최적화하고 관리를 강화하여 개혁시험에서 성과를 이룩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양 부총리는 또 시험구 개혁실천을 참답게 총화하고 성숙된 경험을 제때에 정책으로 전환시켜 제도혁신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