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지난 12월 2일 심양시 우홍구와 이딸리아 AC밀란축구구락부(중국)청훈영(青训营)이 합작한 중소학교축구훈련기지 체결 및 현판 수여 의식(中小学足球培训基地签约授牌仪式)이 심양시제56중학교에서 진행하였다.

의식에 심양시인민정부 강군(姜军)부시장, 중국 주재 이딸리아 대사관 과학기술처 로우싸페이(饶塞佩)참사, 이딸리아 AC밀란축구구락부(중국)청훈영(青训营) 행정 섭연군(聂延军)주관, 중공심양시우홍구위 왕일병(王一兵)서기, 심양시우홍구인민정부 왕충곤(王忠昆)구장, 심양시교육국 조인군(赵仁君)부국장, 심양시체육국 마강(马强)부국장 등이 참석하였고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신화사, 단중앙《보도원》잡지사 및 성시 각 뉴스매체의 주목을 받았다.

의식에서 우홍구인민정부 장태(张泰)부구장이 사회를 보고 우홍구위 왕일병서기가 구위, 구정부를 대표하여 축사를 하고 중국 주재 이딸리아 대사관 과학기술처 로우싸페이(饶塞佩)참사가 합작 체결의 의의에 대해 발언하고 이딸리아 AC밀란축구구락부(중국)청훈영(青训营) 행정 섭연군주관과 우홍구교육국 관봉연（关凤艳）국장이 공동히 협의를 체결하였으며 우홍구인민정부 왕충곤구장이 우홍구를 대표하여 로우싸페이한테서 현판을 수여받았다. 마지막에 우홍구중소학교 학생들이 다채로운 교정체육활동을 선보였다.

의식이 끝난후 우홍구위 왕일병서기가 중앙텔레비죤방송국의 취재를 접수하고 우홍구는 《중국축구개혁총체방안》의 구체적인 정신을 임진하게 관철하고 락실하며 이딸리아 AC밀란축구구락부(중국)청훈영(青训营)과 심도있게 합작하여 교정축구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우홍구 청소년들의 축구에 대한 인식와 참여률을 보편적으로 높이겠다고 하였다.

이딸리아 AC밀란축구구락부(중국)청훈영은 중국 주재 이딸리아 대사관에서 도입한 중국청소년축구에서 보급하는 “AC밀란청훈모식”이다. AC밀란축구구락부에서 훈련과정을 제정하고 훈련교재를 편찬하며 AC밀란축구구락부 전문축구감독을 파견하여 교정축구선수, 축구감독, 체육교사들에게 체능과 기능, 운동안전보장, 심사표준, 기술과 전술설계 등 방면에서 전면적이고 계통적으로 훈련시키며 우수한 선수를 이딸리아에 보내여 AC밀란축구구락부를 참관시키고 훈련시키며 시합에 참가할 기회를 준다. 이 모식은 축구인재양성과 축구문화의 육성 작용을 중시하고 축구와 교육을 진정으로 긴밀하게 련계시켜 “축구로 신체를 건강하게 하고 축구로 지능을 촉진하며 축구로 인재를 양성하고 전면적으로 성장”하는 목적에 도달한다.

이번 합작은 우홍구 교정축구사업의 새로운 길을 깔았고 교정축구의 보급을 촉진하고 축구양성사업에 큰 도움이 될것이며 앞으로 축구인재양성에 활무대를 창조해 줄것이다.

사진 정길남 글 황영민특약기자

중공우홍구위 왕일병서기

중국 주재 이딸리아대사관 과학기술처 로우싸페이참사

AC밀란축구구락부(중국)청훈영(青训营) 행정 섭연군주관과 우홍구교육국 관봉연국장이 공동히 협의를 체결

우홍구인민정부 왕충곤구장이 우홍구를 대표하여 로우싸페이한테서 현판을 수여받았다

축구기본공을 전시하는 우홍구 일부 축구교사들

축구기본공을 전시하는 오가황소학교 축구교사 촤청목선생

축구기본공을 전시하는 오가황소학교와 화성학교 축구선수들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