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헤일리 볼드윈(19)이 전 남자친구인 저스틴 비버(21)의 연애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28일(현지기준)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 보도에 따르면 헤일리 볼드윈은 전 남자친구인 저스틴 비버가 15세 연상 코트니 카다시안(36)에게 빠진 것에 기뻐하지 않고 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이성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고 있는 것. 헤일리와 저스틴은 가장 가까운 전 연인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헤일리가 저스틴의 새 '썸'에 무조건 쿨하다는 의미는 아니다. 헤일리는 저스틴이 신중히 새로운 여자를 사귈 수 있도록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저스틴 비버는 최근 코트니 카다시안과 미국 LA 클럽에서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염문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두 사람은 잘 아는 지인들은 "심각한 사이는 아니다"고 두 사람의 관계를 부인하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