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리선배터리: "中 리튬배터리"의 대표브랜드로

[기타] | 발행시간: 2016.01.08일 09:28

(자료 사진)

[신화망 톈진(天津) 1월 7일] (팡원위(方問禹)기자) 중국 리튬배터리 생산 대표기업인 리선(力神)배터리는 현재 국제경쟁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시장점유율은 세계 5위권내에 들어섰다.

1997년, 톈진 빈하이(濱海) 첨단기술산업개발구에 설립된 리선배터리는 자주적 지적소유권 핵심기술을 구비하고 리튬이온 축전지 기술을 위한 연구, 생산 및 경영에 전문 종사하는 첨단기술 기업이다. 둥근형, 네모형, 폴리머 배터리, 동력 배터리, PV 및 슈퍼 커패시터 등 6대 계열에 이르는 100개 이상 모델제품이 개인전자소비영역, 교통영역, 에너지저장영역 등 여러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차이친싱(裁秦興) 톈진 리선배터리주식유한회사 총재는 "리선은 첨단시장이라는 위치를 고수하면서 고객을 위한 전체적 전원 해결방안을 제공하는 것에 진력하고 있다. 근 20년간 연구개발에 집중한 결과, 오늘의 리선 배터리제품은 성능 및 질량에서 세계 최고수준에 이르렀다"고 피력했다.

리선배터리가 국제경쟁에 참여함에 있어서 기술적 우세는 핵심적 경쟁력으로 부각된다. 양화퉁(楊華通) 톈진 리선배터리주식유한회사 발전계획부 총경리는 "우리는 연구개발을 기업의 생명지주로 간주하는데 해마다 판매액의 5%를 연구개발비용으로 투입하는 것을 견지했다. 2015년에 연구개발에 투입된 금액은 2억위안이었다"고 피력했다.

소개에 의하면 리선배터리 내부에는 현재 리선연구원, 국가급 박사후 과학연구사무소가 설립된 상태이고 국가급 기업기술센터, 국가리튬이온동력배터리공정기술센터로 지명되어 있다. 또한 국제 최고수준이자 국내 배터리산업 첫 UL 시각 테스트 실험실이며 중국내 전 자동 배터리 생산선 및 최적화한 질량관리체계를 구축한 우선적 사례로써 "중국 리튬배터리"의 대표성 브랜드를 이뤄내고 있다.

원문출처: 신화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