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빚은 과자를 함께 나누어 먹어보는 기쁨
12월 30일, 새해를 맞으면서 통화시조선족유치원에서는“과자빚기”실천활동을 벌렸다.
활동은 어린이들에게 대담히 실천하려는 용기를 키워주고 노력의 보람을 함께 나누는 기쁨을 실감하게 하려는데 취지를 두었다.
중반,대반 어린이들이 참여한 활동은 5개 소조로 나뉘여 진행, 어린이들은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며 밀가루 반죽하기부터 과자빚기, 굽기까지 했다.
어린이들은 자기가 직접 만든 옥수수과자, 쵸콜렛과자, 찹쌀과자를 나누어먹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해했다.
이 유치원에서는 베이킹(烘焙室)을 꾸려놓고 오븐(烤箱)을 장만해 수시로 어린이들의 실천활동을 조직하고있다.
선생님이 과자를 빚는 방법을 가리치고있다.
어린이들이 자체로 여러가지 모양의 과자를 빚고있다.
어린이들이 5개 소조로 나뉘여 실천활동하고있다.
나도 실천해볼래요.
내가 빚은 과자를 구워주세요.
/리경숙
편집/기자: [ 신정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