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베이징에서 소집된 전국 수리청국장회의에 따르면 '13차 5개년 계획'기간 중국은 토지수리건설을 크게 추진할 전망입니다.
2020년에 가서 농촌 수리 인프라시설 조건이 뚜렷이 개선돼 전국 토지 유효 관개면적 6600만헥타르, 물절약관개공정 면적을 4600만헥타르에 달하게 할것입니다.
'13차 5개년 계획'기간 중국은 식량생산능력의 안정한 제고를 위해 대, 중형 관개구 추가건설 종목과 물절약에 대한 개조를 가속화하며 지역규모화 고효율 물절약관개를 전면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또한 수토자원조건이 구비된 지역에서 새로 관개구를 건설하며 소형 토지수리 중점현 건설을 추진합니다. 그리고 지역의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5개 작은 수리(五小水利)' 공정을 시작하며 겨울철과 봄철의 토지수리 건설을 잘 틀어쥐고 목축지역의 물절약관개 사료지 건설을 가속화하며 '최후 1킬로미터' 토지 관개 문제를 해결합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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