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이 오는 16일에 정식 개업한다.
15일 한국과 오스트랄리아, 브라질, 필란드, 인디아, 에스빠냐를 비롯해 은행개업활동에 참가하러온 각국 대표들이 륙속 북경에 도착했다.
앞으로 3일간 57개 회원국 대표들이 력사적 순간을 공동 목격하게 된다.
중국의 제안으로 27개월 800여일동안의 긴장한 준비작업을 거쳐 건립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은 중국과 아시아, 세계인민의 꿈을 안고 출발하게 된다.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의 첫 대출은 올해년중에 비준될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을 포함한 19개 아시아국가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에 가입하여 57개 의향창시 회원국의 3분의 1일 차지했다. 아시아는 “일대일로” 제안을 추진하는 중점지역이지만 락후한 기초시설로 큰 저애를 받고 있다 .
관련수치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아시아국가가 해마다 수요되는 인프라건설 자금은 8000억딸라에 달한다. 세계은행과 아시아개발은행을 비롯한 국제금융기구에만 의지해서는 방대한 투자수요를 만족시킬수 없다.
이뿐이 아니다.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은 아시아지역 가난구제개발에도 중요한 의의가 있다. 세계은행 김용 행장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은 극빈 감소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것이라고 표했다.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은 아시아를 벗어나 세계적으로 큰 영향력을 갖게 될것이다.